최동호·이근배 시인 고산문학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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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전남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는 고산문학대상 제9회 수상자로 시 부문에 최동호(61·左) 시인이, 시조 부문에 이근배(69·右) 시인이 선정됐다. 최씨의 수상 시집은 『불꽃 비단벌레』, 이씨의 수상 시집은 『사랑 앞에서는 돌도 운다』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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