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횡령등 비리 세종연구소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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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과는 15일 재단법인 세종연구소 (옛 일해재단) 의 일부 고위 간부가 예산을 횡령하는 등 비리를 저질렀다는 진정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7일 경기도성남시수정구시흥동 세종연구소 소장실.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성남 = 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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