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니뎁, 크리스찬 베일 주연, 마이클 만 감독 <퍼블릭 에너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헐리우드 최강 트리오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주연, 마이클 만 감독의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퍼블릭 에너미>가 8월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다. 올 여름 유일한 리얼 액션 영화로, 1930년대를 장악한 갱스터들의 거칠고 남성적인 액션을 통해 남성 관객들의 액션 판타지를 충족시키며 20대는 물론, 리얼 총격 액션의 향수를 즐기려는 3-40대 중장년층 남성 관객층까지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영화 <퍼블릭 에너미>는1930년대 대공황, 경제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던 은행의 돈만을 노리는 범행으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은 전설적 갱스터 ‘존 딜린저’의 실화를 다룬 블록버스터.
조니 뎁은 연기 인생 최초로 기관총을 든 리얼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강렬한 액션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특히 <히트><콜래트럴> 등의 작품으로 액션 거장 반열에 오른 마이클 만 감독과의 조우는 영화 팬들에게 조니 뎁의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1930년대식 톰슨 기관총을 촬영에 사용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거친 총격전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는 <퍼블릭 에너미>는 화면 가득 화려한 불꽃을 내뿜는 총격 액션씬으로 거칠고 생생한 총격음과 함께 오랜만에 느낄 수 있는 총격 액션의 리얼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눌러쓴 중절모 아래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조니 뎁이 한손엔 기관총을, 다른 한손에 45구경 권총을 들고 거침없이 총격을 가하는 모습은 강한 남성미를 폭발하며 실제 존딜린저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1930년대 전설적 갱스터를 스크린에 그대로 부활시킨 듯 하다.

이 뿐 아니라 실제 사건 장소인 리틀 보헤미안 롯지에서 촬영된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의 대격전 장면은 <퍼블릭 에너미>의 액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불꽃처럼 터지는 강렬한 화염과 어두운 숲 전체에 울려퍼지는 총성이 어울러진 명품 총격 액션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다크나이트><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 등의 작품을 통해 액션 블록버스터의 히어로 계보를 잇고 있는 크리스찬 베일의 카리스마가 기징 빛나는 장면으로 헐리우드 최정상 두 배우의 불꽃 튀는 액션 격돌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이다.

한편 <퍼블릭 에너미>는 1930년대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며 도시의 무법자 갱스터들의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줄 뿐 아니라 그들의 끈끈한 의리와 낭만적인 모습까지 더하고 있어, 액션과 멋이 살아있는 오랜만에 즐기는 헐리우드 갱스터 무비로서 세대를 불문한 남성 액션 마니아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특히 마이클만 감독 특유의 강렬하고 세련된 액션 세계에 열광했던 관객들에게 <히트><콜래트럴>을 잇는 또 하나의 액션 명작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진정한 남자들의 세계가 그려낼 리얼 액션 쾌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지난 8월 12일 개봉과 함께 영화 <퍼블릭 에너미>는 무더위를 날릴 통쾌한 액션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하며 올 여름 마지막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 About Movie
▷ 제목 : 퍼블릭 에너미
▷ 원제 : Public Enemies
▷ 감독 : 마이클 만
▷ 주연 : 조니 뎁/크리스찬 베일/마리안 꼬띠아르
▷ 수입/배급 : UPI 코리아
▷ 국내개봉 : 2009년 8월 12일

* 문의 : UPI 마케팅팀(736-6617~9)/이가영화사(3442-4262)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 영화에 대한 문의 사항은 UPI 마케팅팀(736-6617~9)과 이가영화사(3442-4262)로
연락 바랍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