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5부 (부장검사 金大植) 는 30일 허가없이 무선 도청장비를 판매해 온 혐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로 金철호 (29.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金씨 등은 서울종로구장사동 세운상가 1층에서 전자제품 점포를 운영하면서 지난 5월 무선도청기 1대를 60만원에 판매하는 등 지난 96년부터 모두 27대의 도청장비를 판매해 온 혐의다.
서익재 기자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5부 (부장검사 金大植) 는 30일 허가없이 무선 도청장비를 판매해 온 혐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로 金철호 (29.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 씨 등 3명을 구속했다.
金씨 등은 서울종로구장사동 세운상가 1층에서 전자제품 점포를 운영하면서 지난 5월 무선도청기 1대를 60만원에 판매하는 등 지난 96년부터 모두 27대의 도청장비를 판매해 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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