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군, 이라크군 훈련 곧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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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이라크군의 훈련 임무를 맡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 선발대 40명이 곧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토 관리는 "선발대는 이라크 군과의 관계개선에 나서는 한편 이라크 내외에서 훈련을 받을 군사들을 선별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며 "선발대는 벨기에 남부 나토군 기획본부와 나폴리.이탈리아.버지니아 등의 사령부에서 차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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