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태릉선수촌 입촌하기로
대한수영연맹 정일청 전무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SK텔레콤 박태환 전담팀 관계자와 만나 “박태환(20·단국대)이 16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밖에 세부 훈련 계획은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추신수 3타수 1안타 1득점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12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와 홈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초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2루 도루에 이어 득점에도 성공했다. 3타수 1안타. 팀은 5-0으로 이겼다.
◆KOC, 축협 월드컵 유치 계획 승인
대한체육회(KOC)는 12일 서울 오륜동 체육회관에서 국제위원회를 열고 대한축구협회가 요청한 2022년 축구 월드컵 유치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월드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하면 공식 유치경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