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해외입양자 보도에 '돕고싶다'문의 쇄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국내에 정착하기 위해 돌아온 해외입양 성인들이 '버림받고 있다' 는 보도 가 전해지자 광주에 사는 金모씨 등 많은 분들이 "돕고 싶다" 는 의사를 밝혀왔다.

이들의 모임인 골 (GOAL) 은 현재까지 사무실도 마련치 못하고 회원 대부분이 한국어에 서툴러 관계기관과의 협조요청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골에 도움을 주려는 분은 조미희 (012 - 848 - 2275) 씨에게 연락하거나 영어 통화가 가능할 경우 골 회장인 진인자 (019 - 369 - 1971) 씨에게 연락하면 된다.

배익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