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단신] 이오리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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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게임 업체인 이오리스가 두 사람이 하는 모바일 게임 '두리즐두리 KIN'을 선 보였다. KTF를 통해 서비스된다. 접속방법은 '**5959+통화'를 누르거나 '멀티팩->모빌샵-> [게임]New->두리즐두리KIN'의 순서로 들어 가면 된다. 내려 받는 가격은 2000원.

◇인터넷 업체인 아이팝(www.ipop.co.kr)은 100GB의 대용량 웹스토리지를 회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여행지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가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면 인근 PC방에서 아이팝 사이트에 들어가 촬영사진을 보관할 수 있다.

◇텔레매틱스 단말기 제조업체인 파인디지털은 제주도에서 제주렌터카.에이비스.금호렌터카 등의 렌터카 업체를 통해 단말기를 빌려 주고 있다. 대여료는 하루 기준 5000원이다.

◇도메인 등록대행 기업인 아이비아이닷컴(http://아이비아이)이 '한글인터넷주소 진짜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글 인터넷 주소를 보유하고 있으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과 해당 이름으로 사업을 하고 있지만 한글 인터넷 주소를 확보하지 못한 업체 간의 매매를 중계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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