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싶다.
백악관에서 한국과 북한문제를 논할 때도 혹시 르윈스키와 '부적절한 관계' 를 맺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
- 유니텔 namben, 인터넷에서 클린턴 성추문 보고서를 읽고.
▷ "클린턴을 도덕적으로 비난할 수는 있겠지만 사임사유는 아니라고 본다.
탄핵 운운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털어서 먼지 안나는지 돌아봐야 한다. "
- 천리안 audrdrla.
▷ "절도범 가족이 장물을 나눠쓰는 것과 뭐가 다른가. "
- 정동영 국민회의 대변인, 한나라당 의원 6명이 국세청 불법모금 자금을 부인들에게 주어 쓰게 했다는 검찰수사 내용에 대해.
▷ "우리당 의원들의 가계부까지 뒤져 망신을 주려 한다. "
- 한나라당 안상수 대변인의 반박.
▷ "먹고 살기 위해 자식의 손가락을 자를 지경이었는데도 누가 1천원짜리 한장 도와줬는가. 아들 손가락 절단사건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
- PC통신 유니텔 이용자 강민식씨.
▷ "우리가 신용경색을 풀기 위해 얼마나 사투를 벌여왔는지 기록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 "
- 재정경제부 고위간부, 신용경색에 의한 기업부도를 막으려고 '눈물겨운 노력' 을 해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