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레퀴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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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유니버설발레단 정기공연. 현대발레 소품 걸작을 선보이는 국내 초연무대. 장 폴 콤린이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안무했다는 단막 발레 '레퀴엠' (작곡 모차르트) 은 예술가들에게 필요한 용기와 신뢰.감성.사랑의 4가지 덕목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밖에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알비노니 아다지오' '바버 아다지오' , 롤랑 프티의 '노틀담 파드뒤' , 모리스 베자르의 '파우스트 파드뒤' 등을 공연. 10~11일 오후7시30분, 12일 오후3시30분.7시30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02 - 204 -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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