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공부문 일자리 5만개 창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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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해찬 국무총리는 27일 노사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만들기 위원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후속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재정경제부와 정보통신부는 올 상반기에 공공부문에서 청년실업대책 추진과 취약계층 일자리 알선 등을 통해 모두 28만3000개의 일자리를, 정보기술(IT)분야에서 3300개의 일자리를 각각 만들었다고 보고했다. 정부는 또 하반기에 공공부문에서 5만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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