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사회봉사단, 긴급구호 키트 1만3000개 세트 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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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삼성사회봉사단은 13일 대한적십자사의 충북 음성군 창고에 보관된 긴급구호 키트 1만3000개 세트를 점검하고 3000세트를 새로 제작해 보충했다. 이번 구호 세트 점검·교체·신규 제작에 총 3억원을 투입했으며, 2005년 이후 이 사업에 30억원을 지원했다. 삼성은 이와 함께 전국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100개 자원봉사센터를 재난·재해구호센터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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