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한솔제지,3國 합작법인 설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한솔제지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합작 참여사인 캐나다 아비티비.노르웨이 노르스케 스코그사 (社) 와 합작법인 최종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의 자본금 규모는 5억~6억달러로 연 1백50만t의 제지를 생산하게 되며 본사는 싱가포르에 두게 된다.

이 법인은 한솔제지 전주공장을 1백% 소유하며 한솔의 중국내 신문용지 제작사인 SHP사 (연산 13만t) 의 한솔측 지분 53%를 인수, 공동경영 체제를 갖추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