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장간첩 침투 사건의 잔당을 추적해온 군당국은 간첩 시체발견 7일만인 19일 성과없이 전면적인 수색작전을 종결했다.
군관계자는 "수색병력 대부분을 철수시키고, 일부 특전사 요원과 해난구조대를 투입해 주요 도주.은거 예상지와 해상을 중심으로 한 특정지 수색으로 작전을 전환했다" 고 밝혔다.
군당국은 18일엔 시체가 발견된 동해시와 인근지역에 내렸던 야간통행금지를 모두 해제했다.
채병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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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장간첩 침투 사건의 잔당을 추적해온 군당국은 간첩 시체발견 7일만인 19일 성과없이 전면적인 수색작전을 종결했다.
군관계자는 "수색병력 대부분을 철수시키고, 일부 특전사 요원과 해난구조대를 투입해 주요 도주.은거 예상지와 해상을 중심으로 한 특정지 수색으로 작전을 전환했다" 고 밝혔다.
군당국은 18일엔 시체가 발견된 동해시와 인근지역에 내렸던 야간통행금지를 모두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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