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미국 등 중동 평화회의 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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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이스라엘.이집트.미국 등 3개국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철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0월 중동 평화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AP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외무부 관계자는 "평화회의와 관련, 뉴욕에서 3국 외무장관 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평화회의는 가자지구 철수 후 3국과 팔레스타인 간의 입장을 조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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