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壽鶴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대산농촌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농촌돕기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자원절약과 농산물 직거래, 자녀장학기금 조성 등 농촌돕기 취지로 추진됐다.
대회를 통해 수집한 재활용품은 고철.알루미늄.폐지.빈병 등 시가 2백50억원어치에 이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북포항시송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새마을운동경북지부 등 4개단체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