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야우리 26일부터 여름 세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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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과 야우리백화점이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갤러리아의 세일 브랜드 참여율은 70%이고 할인율은 50~20%. 주요 브랜드로는 나프나프(50%), 어스앤뎀(40%), 시스템·파비안느·이헌영·야제르·MCM(30%), 닥스·갤럭시·로가디스·마에스트로·맨스타·캠브리지·오즈세컨·블랙앤화이트·닥스골프(20%) 등. 시즌 오프 행사엔 빈폴·폴로·헤지스·라코스떼 제품이 30% 할인된 값에 나온다. 상반기 아웃도어전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블랙야크·코오롱스포츠·K2 등이 참여한다.

야우리는 1층 패션라이브에서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앤클라인뉴욕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2층 여성복에선 시스템·SJSJ·베네통·비아트·GGPX·나이스클랍·예스비 등 30%, 톰보이·바닐라B·쿠아·비지트·ENC 등을 20% 할인된 값에 판다.

3층 남성복에서는 인터메조·트루젠·슈트하우스·지오투가 30%, 지이크·제스·지오지아가 각각 20% 할인 가격에 선을 보인다. 아동복은 페리미츠·천우·CK주니어에서 30% 할인한다. 1층 안내데스크에서는 세일 첫 주말 이틀간 5만원 신권 발행기념으로 1인 5매 한정해 5만원 신권을 교환해준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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