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상 하승진, NBA 데뷔 연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9면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된 하승진(19)의 코트 데뷔가 연기됐다. 아버지인 하동기씨는 20일 "하승진이 다리 부상에서 완치되지 않아 이번 유타 여름리그에서는 뛰지 못하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