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단신] ㈜알라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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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알라딘은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가이아 램프'를 판매한다. 히말라야의 천연 돌 소금의 성분이 들어간 이 램프를 켜면 복사열이 돌소금을 통과하면서 음이온을 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음이온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종일 사용해도 전기료가 월 1500원이 넘지 않는다. 돌소금이 8kg 포함된 램프의 가격은 9만5000원이다. 1688-4242.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0일 동부화재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마케팅 제휴를 했다. 이 보험상품은 오프라인 보험상품보다 싸게 설계된 할인형 자동차보험으로 22일부터 판매한다. 전화(1566-0015)나 홈페이지(www.homeplus.co.kr)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나이키가 축구 국가 대표팀 유니폼 2500장을 20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한국.포르투갈.브라질.네덜란드 등 4개국의 유니폼으로 한국의 박지성,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 브라질의 호나우두, 네덜란드의 반 니스텔루이 등의 등 번호와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21만원. 080-022-0182.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창립 4주년을 맞아 31일까지 디지털TV 신제품의 고객체험단 28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hyundaiQ.com)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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