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장윤정, 결혼하면 재산·지위·명예 ↑ ‘환상궁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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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중인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이 환상의 궁합을 뽐냈다.

KT의 IPTV QOOK TV에서 8월부터 시작 될 양방향 운세 서비스에 앞서, 화제의 커플 노홍철·장윤정의 궁합을 공개했다.

역술인에 의하면 노홍철과 장윤정 커플의 궁합은 ‘불’과 ‘흙’이 만난 상생(相生)의 운. 불의 기운을 가진 노홍철이 흙의 기운을 가진 장윤정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땅을 비옥하게 하듯 밑거름이 되어 주며, 둘의 화합으로 재산·지위·명예가 모두 높아지게 된다고.

또 영화와 덕을 널리 알리고 존경과 부러움을 사는 최상의 궁합으로 밝혀진 두 사람은, 연애기간 동안 생길 수 있는 문제도 재미있다. 사주에 올빼미의 기운이 있는 노홍철은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 있으니 장윤정이 이를 초반에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것.

장윤정도 불만이 쌓이거나 고민이 있어도 속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니 노홍철이 항상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풀이도 나왔다.

한편 시청자에게 주식·날씨·은행업무·메신져·신문·게임 등 양질의 양방향 콘텐츠를 다양한 정보와 함께 제공 중인 QOOK TV는 8, 9월 운세 서비스와 만화 서비스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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