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광주 옛 운전면허시험장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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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오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 광주 옛 운전면허시험장에 가면 농.수.축산물을 싸게 살 수 있다. 전남도는 농수축임산물의 생산자.소비자간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시북구두암동 옛 운전면허시험장 2천여평에 '목요장터' 를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열리고 목요일이 공휴일이면 그 전날 (수요일)에 개최하는 등 주 1회씩 꼭 열린다. 28일 첫 장터에선 양파.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주고 농협주부대학 회원들이 먹거리.농악놀이판을 펼친다.

가격도 시중보다 10~30% 싼 값에 살 수 있다. 문의 062 - 228 - 0647.

광주 =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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