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임플란트 전문치과, 명문대 선후배들만 있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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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한 지 벌 써 15년... 처음과 같아”

58세 윤현성씨(자영업)는 30대에 들어 풍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본인 치아의 절반 이상을 잃은 경우였다. 그는 지난 94년도에 당시만 해도 젊은 나이에 틀니를 해야 한다는 절망감을 안고 치과에 내원했다가 임플란트에 대한 내용을 접했다.

그로부터 벌써 15년이 지났지만 윤씨는 그 때 심은 10여개의 임플란트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깎두기나 고기를 맘껏 씹어 먹는 것은 물론이다.

정기적으로 임플란트 관리를 위해 치과에 방문하는 꼼꼼함도 한몫 했지만 그는 치과 의사의 자질을 우선으로 꼽으며 칭찬한다. 윤 씨는 “그 때 이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듣지 못하고 틀니를 했으면 서른다섯 젊은 나이에 할아버지 소리를 들을 뻔 했다.”며, “임플란트를 했다는사실을 망각하고 한다. 그냥 내 치아 같다”고 웃었다.

현재 에이플러스치과병원 오성욱 원장은 “당시 임플란트는 국내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보철기술이었다 ”며, “더구나 윤현성씨처럼 치아의 절반을 임플란트로 시술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잘못된 임플란트 시술 부작용 피해 늘어
임플란트는 기능이나 모양, 내구성 등에서 단연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는 치과 보철물로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 중반부터 일반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했다. 최근 인터넷과 방송, 국산 임플란트 개발등으로 많이 대중화 되면서 임플란트 시술건수는 한 해 50만 건에 달한다.

그러나 모든 임플란트 환자들이 윤씨의 경우처럼 성공적으로 치아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임플란트 시술이 확산되면서 시술 후 소비자원에 접수되는등 불만 사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많은 임상경험을 가지고 원칙에 입각한
치료를 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잘못된 임플란트 시술은 부정교합, 감염, 신경손상으로 인한 감각이상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됐다고 해서 의료진의 시술 수준이나 성공률까지 상향평준화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치과 환자들은 풍부한 임상경험은 물론 치주, 보철, 보존, 교정 등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통한 협진 의료 시스템이 갖추어진 치과를 찾아 치료를 받으면 훨씬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 전문 치과 “에이플러스” 치과 네트워크
서울대와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학 및 보스턴대학 보철전문과정을 거친 오성욱 원장과 김욱동 원장 그리고 서울대및 미국 뉴욕대학에서
임플란트 과정을 마친 정경욱 원장의 협진 진료를 통해 제대로 된 임플란트 시술을 모토로 하고 있는 에이플러스 치과는 개원한지 벌 써 13여년이 넘어간다.

명문대 선후배들로 이루어진 에이플러스 치과 네트워크 의료진은 실제 임플란트 시술은 외과적 수술과 복합적 치과 시술 능력을 요구하는 고 난이도 치료법이라고 강조한다. 더구나 임플란트는 그 효과 때문에 아직까지도 워낙 고가인데다가 치료과정이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치과 선택에 있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맞다.

따라서 에이플러스 치과 네트워크에서는 환자 개개인별로 구강상태에 대하여 각과별 의료진과 정밀 분석 후, 의료진은 파노라마와 CT 사진 등으로 치아와 치조골(잇몸뼈) 및 치주조직의 상태, 상실된 치아의 개수와 위치, 치아의 배열과 교합 상태, 고혈압, 당뇨병 등 전신 질환의 유무 등을 면밀히 진단해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식립에 들어간다.

이러한 에이플러스치과의 축적된 임플란트 치료의 노하우와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은 임플란트의 성공률로 이루어 지고 있다.

에이플러스치과 정경욱 원장은 “임플란트 치아는 썩지 않으므로 영구적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 이다.”라고 설명하며, “임플란트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염증이 생겨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각보다 심각하게 잇몸 뼈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양치질을 잘 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간 칫솔, 치실, 워터픽(물분사 치아세정기) 등을 사용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정기검진을 통해 윗니와 아랫니가 잘 교합되는지, 임플란트 나사가 풀리지는 않았는지, 임플란트 주위 뼈에 문제는 없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또 6 개월에서 1 년에 한 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임플란트의 수명을 연장하는 길이다.

도움말 : 에이플러스치과 정경욱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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