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애니메이션으로 더위 날려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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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공포 애니메이션 4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가 '헬싱' '펫숍 오브 호러즈'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학교괴담'을 연속 방영하는 것. 헬싱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총 13화가 방영되며, '펫숍…'는 23일 밤 1~3시까지 총 4화를 연속 방영한다. 또 '블러드…'는 30일 밤 1시에, '학교괴담'은 8월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시에 총 20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헬싱'은 2002년 일본 TV에서 전파를 탄 뱀파이어물. 경쾌한 액션과 컬트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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