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질환(아토피, 비염, 천식)도 이제는 치료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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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경성질환(주요 환경성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및 폐암 진료자가 2002년 555만 명에서 2007년 718만 명으로 증가)을 예방하여 국민 건강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녹색건강 프로젝트』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인간이 환경적인 영향으로 인한 질환으로부터 위험을 받고 있으며, 환경적인 이상한 질환의 원인에 대해 일부만 알고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아토피(atopy)라는 말의 어원 자체가 ‘이상한’, ‘기묘한’, ‘알 수 없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알레르기성 3대 질환인 <아토피, 비염, 천식>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으며, 원인으로는 유전적 인자에 의한 가족력과 환경요인으로 구별된다. 즉,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은 체질과 환경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흔히들 <아토피, 비염, 천식>은 고질적인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편강한의원에서 개발한 “편강탕, 편강환”은 이 고질적인 병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질병인 관계로 치료 기간은 장시간을 요하지만, 수많은 임상 실험과 치료 사례를 보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다.

한의학에서는 “폐주피모(肺主皮毛)”라고 해서 “폐가 피부와 모발을 주관한다”라고 보고 있다. 폐가 열을 받아서 진액이 마르게 되면 피부가 건성이 변한다고 본다.

실제 아토피성 피부염은 호흡기능이 약해서 폐와 기관지나 코, 피부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고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아이는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가 심각한 이유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너무 가려워 자신도 모르게 자꾸 긁으면 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심하면 대인기피증이 발생하고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역시 환경요인으로 공기가 안 좋아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들 질환의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바퀴벌레, 곰팡이 등으로 보고 있다.

집먼지 진드기 근거지가 되는 카펫이나 커튼 등은 사용을 피하고 집 바닥은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재질로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또는, 요즘 유행하는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원예작물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원예작물은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싱그러운 초록빛의 조화로 육체적, 정신적 오감을 일깨우고, 아파트 생활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오염물질을 정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 치료 원리는 아토피를 피부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호흡기 중심으로 한 전신의 불균형에 두고 있다. 폐가 허한 체질의 사람이 스트레스나 인스턴트 음식, 대기오염, 새집증후군 등의 환경에 노출되면 아토피가 나타난다.

한방에서 알레르기의 3대 질환의 치료 초점은 알레르기 유발 환경에 저항 할 수 있는 체질을 튼튼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현대 의학에서는 비염,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을 세 가지 서로 다른 질병으로 구분하지만 편강한의원의 서효석 원장은 이러한 현대의학과 다소 입장에 차이가 있다. 즉, 이 세 가지의 질병이 ‘한 뿌리에서 자라난 세 가지의 잎’으로 비유한다. 추가적으로 서원장은 “질병의 근원인 뿌리만 제거해주면 세 가지의 잎은 자동적으로 모두 사라진다”라고 강조한다.

또한, 서원장은 “한의사로서 알레르기의 3대 질환 <아토피, 비염, 천식>의 고통으로 시달리는 환자를 편강탕, 편강환으로 치유했을 때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아토피는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도 아프게 하는 질환으로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통한 완전한 치료만이 이 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편강한의원의 편강탕과 편강환의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2008년에는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도움말> 편강한의원 한의사 서효석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