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랑스, 서래마을 영아 유기 여인 첫 재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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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으로 구속된 프랑스인 베르니크 쿠르조(41·여)가 9일(현지시간) 첫 재판이 열린 프랑스 중서부 투르 지방법원에 출두한 모습을 그린 스케치. 쿠르조는 2002년과 2003년 서래마을에 살면서 자신이 낳은 영아 2명을 살해했고, 한국에 오기 전인 1999년 프랑스에서도 또 다른 영아 1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살인 혐의가 인정되면 법정 최고형인 무기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다. [투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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