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18일부터 8강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파라과이가 15일(한국시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벌어진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브라질을 2-1로 물리치면서 8강이 확정됐다. 파라과이는 2승1무의 조 1위, 브라질(2승1패)은 2위가 됐다. 이로써 18일부터 시작되는 8강전은 페루-아르헨티나, 콜롬비아-코스타리카, 파라과이-우루과이, 멕시코-브라질의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