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8283억원 추경예산안 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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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회는 15일 밤 본회의를 열어 1조8283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정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기관 출연에 5500억원▶일자리 창출에 1104억원▶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2098억원▶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1150억원 등이 투입되게 됐다. 이로써 올해 예산규모는 일반 회계 기준으로 120조1393억원(당초 예산안 118조3560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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