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장 최종합격자 발표]기계가공 한명휘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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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崔相容) 은 26일 제23회 기능장 최종합격자 2백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용접 등 18개 종목에 걸쳐 8백85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최고 득점은 기계가공 종목의 한명휘 (韓明輝.38.대우중공업) 씨, 최고령 합격은 위험물 취급 종목의 이준관 (李濬官.49.LG화학) 씨, 최연소 합격은 기계가공 종목의 정호균 (鄭鎬均.25.한일전선) 씨가 각각 차지했다.

기능장은 국가기술자격 종목중 기능계 최고 자격으로 이번 합격자들을 포함, 국내 자격취득자는 3천1백79명이다.

이훈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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