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베스트셀러 브랜드 ‘엑스프레스(XPRESS)’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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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www.lge.co.kr, 대표이사 남용 부회장)는 외장하드 브랜드 XPRESS가 한국능률협회 선정 2009년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외장하드 부문에서 혁신상품WINNER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XPRESS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입증 받게 되었다.

이번 결과는 한국능률협회(KMA) 산하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신상품혁신지수(NPII) 평가 기준에 의거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된 것이다.

LG전자 외장하드 XPRESS는 충격 방지 및 방열 설계, 전자파 차폐 쉴드 등을 적용하여 안정성을 높였으며, LG전자의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통해 신뢰도를 확보한 제품이다. 또한, 디자인, 소재 등의 차별화를 통해 출시 이후 단기간 내에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진입하였다

XPRESS는 2008년 6월 XD1 모델을 출시하여 기존의 DIY제품에서 완제품으로 외장하드 시장 트렌드를 바꾸었으며, 2.5인치 XD1, XD2 및 3.5인치 XD4 모델을 통해 브랜드 제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LG전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 XD3와 XF1 모델을 6월 출시할 계획이다. XD3는 2.5인치 외장하드로서, 알루미늄 재질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XF1은 외장하드에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외장하드에 내장된 영화/음악/사진 파일 등을 TV에 연결해 감상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 휴대성을 강조하였다.

LG전자 RMC사업부장 이인규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XPRESS는 외장하드 시장을 리드하는 대표 제품으로 인식되었으며, 고객 Insight를 반영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면서 “LG전자는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러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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