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빙상의 간판스타였던 김윤만 (25.삼성화재) 이 링크를 떠난다. 지난 92년 알베르빌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천m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윤만은 23일 빙상연맹을 방문해 은퇴의사를 밝혔다.
김은 탁월한 순발력과 스피드를 지녀 국가대표 9년, 선수생활 17년 동안 일곱차례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제갈성렬 (삼성화재) 과 함께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쌍두마차를 이뤄왔다. 김은 앞으로 지도자로 나설 예정이다.
성백유 기자
한국 빙상의 간판스타였던 김윤만 (25.삼성화재) 이 링크를 떠난다. 지난 92년 알베르빌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천m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윤만은 23일 빙상연맹을 방문해 은퇴의사를 밝혔다.
김은 탁월한 순발력과 스피드를 지녀 국가대표 9년, 선수생활 17년 동안 일곱차례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제갈성렬 (삼성화재) 과 함께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쌍두마차를 이뤄왔다. 김은 앞으로 지도자로 나설 예정이다.
성백유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