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건축허가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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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5월 중 다가구주택의 건축허가 면적이 116만8000㎡로 집계돼 전월에 비해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가구주택 가구당 1대의 주차공간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규정이 5월 10일 시행되자 이 규정을 피하기 위해 5월 초 건축허가 신청이 몰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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