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있는 미국의 투자전문은행 골드먼 삭스 아시아본부는 20일 "아시아의 통화시장이 올해안으로 안정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 은행은 이날 발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현재 11, 000대에 머무르고 있는 홍콩의 항셍지수는 올해말에 13, 200선에 육박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홍콩 = 진세근 특파원
홍콩에 있는 미국의 투자전문은행 골드먼 삭스 아시아본부는 20일 "아시아의 통화시장이 올해안으로 안정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 은행은 이날 발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현재 11, 000대에 머무르고 있는 홍콩의 항셍지수는 올해말에 13, 200선에 육박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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