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98 꿈의 작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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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화려한 브라운관 대신 언더그라운드에서 은은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 '조동진 사단' 가수들이 벌이는 큰잔치. 장필순.더 클래식.낯선 사람들 등 실력파 포크.발라드 가수들, 그리고 이들의 대부격인 조동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달콤한 선율의 '그대와 함께라면' 으로 요즘 급부상 중인 한동준.권혁진의 듀오 '엉클' 의 라이브를 처음 볼 수 있는 기회. 21일 오후7시30분, 22일 오후4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02 - 3474 - 2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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