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 등 수돗물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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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경남 하동군 금남.금성면 지역 34개 마을에 이달 말부터 상수도가 공급된다. 하동군은 이들 마을에 12일부터 남강계통 광역상수도 통수시험을 시작했다. 군은 149억원을 들여 이들 마을에 배수지 3곳을 만들고 송.배수관로 68㎞, 급수관로 56㎞를 설치했다. 군은 이달 말 남강계통 광역상수도 확장공사 준공식을 갖고 하루 3000t의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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