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의료계측기 전문제조회사인 ㈜Dr. Lee가 개발한 세가지 모델의 심전계가 16일 미 식품의약국 (FDA)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
이 심장계는 심장박동시 발생하는 미세전류를 포착, 심장질환의 유무를 알려주는 생체계측기로 8년간에 걸쳐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Dr. Lee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미국의 컨설팅회사인 원에이티그룹을 통해 시장조사를 마쳤다" 며 "환율인상으로 수출조건이 좋아져 올해는 지난해 34개국 3백만불의 수출성과를 크게 상회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