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더 많은 신간 소개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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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신간 소개를

중앙일보 북리뷰는 인생의 좋은 동반자로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 지면을 조금 더 늘려서 더욱 더 많은 신간들이 소개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중앙일보 북리뷰를 지켜보겠다.

김휘곤(울산시 북구 매곡동)

*** 신선한 디자인 보기 좋아

방학이나 휴가를 맞이해도 알찬 계획과 실천이 없다면 시간을 낭비하기 쉽다. 우리사회의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음의 양식을 위해 독서 바람을 잔잔하게 일으키고 있는 중앙일보 북리뷰에는 삶을 알차게 살 수 있는 길이 담겨 있다. 특히 7월 3일자 겉표지 디자인은 참으로 신선했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는데 디자인만으로도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김순기(서울시 중구 을지로 4가)

*** 여성 코너 만들었으면

현재 ‘북리뷰’는 인문 지성, 생활 실용,키즈 틴틴, 해외 출판 이렇게 네 꼭지로 이뤄져 있는데 여성을 별도로 다뤘으면 좋겠다. 직장여성·여대생·주부뿐만 아니라 중·고교생을 아우르는 여성코너 말이다. 예를 들어 지난주에 소개된 『희망』『태고 DIY』같은 책이 ‘여성’의 범주에 든다고 볼 수 있겠다.

주리(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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