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루키리그 7이닝 7K 1실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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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루키리그 마지막 재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찬호는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루키팀과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3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박찬호는 오는 14일 더블A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털사와의 경기에 등판해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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