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전국의 우체국 창구에서도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2일 "정보통신부가 구축한 우편 전산망 예매서비스에 아시아나항공 예약시스템을 연결,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전국 3천6백여개 우체국 '다기능창구' 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예매키로 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해 도심의 항공사 대리점이나 여행사를 찾아야 했던 도시 외곽, 읍.면 지역 거주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5월부터 전국의 우체국 창구에서도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2일 "정보통신부가 구축한 우편 전산망 예매서비스에 아시아나항공 예약시스템을 연결,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전국 3천6백여개 우체국 '다기능창구' 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예매키로 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해 도심의 항공사 대리점이나 여행사를 찾아야 했던 도시 외곽, 읍.면 지역 거주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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