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기념관 설계 건축사무소 토원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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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산시는 16일 서구동대신동 중앙공원에 짓는 부산광복기념관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무소 토원 (대표 정연근) 이 낸 작품을 선정했다.

또 시반건축사무소 안성호씨, 한솔건축사무소 이상일씨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뽑았다.

광복기념관은 중앙공원에 대지 2백78평, 지하1층 지상2층 규모 (3백13평) 로 건립되며 오는 9월 착공돼 내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부산〓정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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