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6시30분쯤 충남금산군금산읍중도리 인삼호텔 옥상에서 금산K고 졸업생 金규년 (18.금산군남일면) 군이 동사 (凍死) 한 것을 한 초등학생 (11) 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金군이 지난 10일 졸업식을 마친 뒤 졸업파티를 벌이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술을 마셨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술기운에 옥상에 올라가 옷을 벗어던지고 잠자다 얼어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금산 = 김방현 기자
15일 오후6시30분쯤 충남금산군금산읍중도리 인삼호텔 옥상에서 금산K고 졸업생 金규년 (18.금산군남일면) 군이 동사 (凍死) 한 것을 한 초등학생 (11) 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金군이 지난 10일 졸업식을 마친 뒤 졸업파티를 벌이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술을 마셨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술기운에 옥상에 올라가 옷을 벗어던지고 잠자다 얼어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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