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이령길 걷기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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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오는 7월 생태탐방로로 개방될 우이령길에서 걷기대회가 열렸다. 10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72사단 연병장을 출발한 참가자들이 우이령 정상을 향해 걷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에서 서울 우이동을 잇는 우이령길(6.8㎞)은 1968년 김신조 등 북한 특수부대의 청와대 습격 미수사건 이후 41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왔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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