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필요 없는 풀옵션 영어캠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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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해외영어캠프에 보내본 경험이 있는 학부모라면 영어캠프 준비가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지 잘 알 것이다. 갈아입을 옷만 챙겨도 트렁크 하나로 부족하고 속옷과 각종 물놀이 도구, 그리고 교재와 필기도구까지 챙기다보면 짐이 거의 장기유학생 수준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에, 영어교육전문기관인 에듀팝콘(대표자:류승엽)은 아이들의 짐을 간소화 시키고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불포함사항을 최대한 없앤 새로운 형식의 필리핀 영어캠프를 선보였다. 바로 “에듀팝콘 summer 2009”이다. 캠프에 장기간 공동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자신의 짐조차 구별 못하고 놓고 가거나 분실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이에 따르는 스트레스도 교육 효과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문에 에듀팝콘은 이번 여름 영어캠프에서는 전 학생 모두에게 교복을 제공하기로 했다. 고급 면소재로 흡수성이 뛰어난 반팔T셔츠와 하의를 사이즈별로 아이들 캐비넷에 수시로 준비해 놓기 때문에 더운 여름 각종 놀이와 활동을 즐긴 후 언제든지 갈아입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12년제 미국식 국제학교와의 MOU협약을 맺은 공신력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이 캠프는 참가기간을 3주 단기코스와 4주, 6주 코스로 나눠 구성해 참가하는 학생들이 개인사정과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까지 하고 있어 철저한 참가자 위주의 교육형식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여름방학, 자녀의 영어캠프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참가자의 편의에도 초점을 두고 있는 “에듀팝콘 summer 2009”에 참가해 보자. 조기신청자에 한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