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문예창작과 재학생과 졸업생 5명이 지방신문의 98년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하종기 (4년) 씨의 시 '겨울 강가에서' 와 김종민 (3년) 씨의 동화 '종이 꽃' 이 광주매일신문의 시 부문과 동화 부문에 각각 뽑혔다.
또 이현숙 (여.졸업생) 씨와 박규견 (3년) 씨의 '바람개비가 도는 방' 과 '수리부엉이' 라는 소설과 시는 무등일보에, 김선희 (여.3년) 씨의 소설 '흔적' 은 전남일보에 각각 당선. 이 학과는 지난해에도 8명의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한 바 있다.
광주 = 천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