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 재미있는 이야기학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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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미래(美來)상상연구소(대표 홍사종)는 소풍도 즐기고 상상력도 키우는 ‘재미있는 이야기학교’ 참가자를 모은다. 주말 야외나들이 길에 자연과 벗하며 문화놀이까지 겸하는 자리다.

5월 1일(금) 근로자의 날에 마련된 첫 순서는 화가 김병종씨와 함께 하는 ‘생활 속 미술 이야기’. 경기도 궁평항 미래상상연구소 부설 연수원 ‘옥란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6월부터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영화평론가 조희문, 미국 변호사 황성진, 문학평론가 권영민, 작곡가 김영동씨가 이야기 선생님으로 나온다. 02-734-1233(www.meeraess.com).

◆2009 아름지기 아카데미 ‘고전(古典), 다시보기 멀리보기 들여다보기’의 두번째 순서가 16일 오전 10시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 강당에서 열린다. 전우용(서울대병원 역사문화센터) 교수가 ‘인문학으로 다시 보는 서울’을 주제로 강연한다. 02-741-8373(www.arumjigi.org).

◆대한민국 임정수립 90년 관련 역시(歷試) 정답

[문제1] 1

[문제2] 3

※해설 : 다. 3.1운동의 주도 인물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와는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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