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기스 - 후버, 마스터스 챔피언 여자테니스 우승 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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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마르티나 힝기스 (스위스) 와 안케 후버 (독일)가 올해 창설된 97마스터스챔피언 여자테니스토너먼트 (총상금 2백70만달러)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세계랭킹 1위 힝기스는 7일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린제이 데이븐포트 (미국) 를 2 - 0 (6 - 4, 6 - 3) 으로 완파,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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