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충암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19년 만에 우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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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충암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19년 만에 우승

충암고가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천안북일고를 3-0으로 누르고 1990년 이후 19년 만에 이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충암고 투수 문성현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박상현·홍순상 KPGA 한·중 투어 공동선두

박상현(26)과 홍순상(28·SK텔레콤)이 2일 중국 광저우 둥관 힐뷰 골프장(파72·7019야드)에서 개막한 KPGA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각각 6언더파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챔피언 배상문(23)은 5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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