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 폐쇄회로TV·녹화장치 설치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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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앞으로 서울시내 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쉽게 적발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도시개발공사가 연말까지 2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영구및 공공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페쇄회로 TV와 녹화장치를 모두 설치키로 했기 때문이다.

설치대상은 공사가 관리하는 24개단지중 지하주차장이 있는 수서.가양.방화공릉.월계.양천.신내등 모두 15개단지 31개 주차장이다.

이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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