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내 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쉽게 적발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도시개발공사가 연말까지 2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영구및 공공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페쇄회로 TV와 녹화장치를 모두 설치키로 했기 때문이다.
설치대상은 공사가 관리하는 24개단지중 지하주차장이 있는 수서.가양.방화공릉.월계.양천.신내등 모두 15개단지 31개 주차장이다.
이계영 기자
앞으로 서울시내 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쉽게 적발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도시개발공사가 연말까지 2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영구및 공공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페쇄회로 TV와 녹화장치를 모두 설치키로 했기 때문이다.
설치대상은 공사가 관리하는 24개단지중 지하주차장이 있는 수서.가양.방화공릉.월계.양천.신내등 모두 15개단지 31개 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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