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단신]최동호 KBS 부사장 운경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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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KBS 최동호 (崔東鎬) 부사장이 재단법인 운경재단에서 주는 제3회 운경상 문화언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64년 언론계에 투신한이래 지금까지 30여년을 전문방송인으로서 언론창달과 공영방송 발전에 공헌을 해왔으며 TV뉴스의 앵커맨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11월7일 오전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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