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해태, 한국시리즈 선발 투수진 컨디션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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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국시리즈를 준비중인 해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하며 결전에 대비, 자체 청백전을 네차례나 가지며 무뎌진 경기감각을 회복하는데 특히 주력했다.

선발투수진인 이대진.조계현.김상진의 컨디션이 최고조인데다 중간과 마무리를 맡을 김정수.임창용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최고의 구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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