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평가]5.대학개혁도…어떻게 평가했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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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대학개혁도는 학교정보화.자원봉사.대외개방도 3개 영역을 평가하고 교육부의 96년 대학교육개혁평가를 점수화, 활용했다.

전체 가중치 배점은 1백점이고 점수화한 하부지표는 모두 24개다.

학교정보화는 정보화 추진실태.도서관 전산화.학생이용 실태를 평가했다.

학교정보화의 하부지표 가중치는 ▶학생당 정보화투자액 6점 ▶도서관 전산화업무수 5점 ▶도서관 학생당 데이터베이스 구축건수 4점 ▶행정전산망실태.전산실습실 PC당 학생수.통신망이용 수업실태 각 3점 ▶전산담당부서 실태.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전산화 특별사업 실태.도서관 단말기당 학생수.도서관 데이터베이스 총수.도서관 전산망 실태.전산필수과목 유무.전산관련 자격증제도 운영 각 2점씩이다.

자원봉사는 ▶자원봉사 독립과목 개설 3점 ▶자원봉사 전담기구 설치 3점 ▶자원봉사의 입학전형 반영실태 6점▶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제도 2점▶해외 자원봉사자 파견 4점이다.

대외개방도는 96년말 현재 ▶학점교류 국내대학수 5점▶학점교류 외국대학수 9점▶자매결연 외국대학수 6점이다.

교육부 개혁평가 가중치는 20점이다.

학교정보화.자원봉사 자료는 각 대학의 제출자료를 활용했으며 미제출 일부 대학에 대해선 최저점 부여를 원칙으로 했다.

도서관 전산화부문은 교육부 자료 (95년말) 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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